[리뷰] 10.5%로 종영 '신성한, 이혼' 조승우는 조승우였다


[리뷰] 10.5%로 종영 '신성한, 이혼' 조승우는 조승우였다

[리뷰] 10.5%로 종영 '신성한, 이혼' 조승우는 조승우였다 '신성한, 이혼' '신성한, 이혼' 조승우가 마지막까지 감동을 전하며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9일 종영한 JTBC 주말극 '신성한, 이혼' 최종회는 10.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조승우(신성한)는 차화연(마금희)의 이혼 소송 중단을 요청했다.

차화연이 그토록 이혼하려고 했던 이유가 극심한 소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조카 김준의(기영)를 지키기 위함인 것을 알고 이혼 소송은 중단한 것. 그러나 조카의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한 소송에선 반드시 승소하겠다는 필승전략을 다졌다.

조카 양육권 소송의 핵심 쟁점은 친부보다 삼촌인 조승우가 조카를 잘 양육할 수 있는가였다. 조승우는 김준의가 평소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아 갑작스럽게 폭식하거나 구토를 하는 등의 극단적 식사를 하고 있다는 점, 조카의 친모이자 죽은 여동생 공현지(신주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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