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X정경호X박지환X이규형, '보스' 캐스팅→크랭크인 "시너지 기대"(공식)


조우진X정경호X박지환X이규형, '보스' 캐스팅→크랭크인 "시너지 기대"(공식)

조우진X정경호X박지환X이규형, '보스' 캐스팅→크랭크인 "시너지 기대"(공식)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을 필두로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이 '보스'로 뭉쳤다. 영화 '보스'(가제)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으로, '바르게 살자' 등을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조우진은 ‘조직 보스’가 아닌 ‘맛집 보스’가 되고 싶은 식구파의 넘버 2 ‘순태’ 역을 맡았다. ‘순태’는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으나, 이제는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인물이다.

조우진은 “오랜만의 코믹물이라 설렘만큼 걱정도 있지만, 벌써부터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영화 속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정경호는 조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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