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아이돌 출연 술방, 이대로 괜찮을까 [Y초점]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아이돌 출연 술방, 이대로 괜찮을까](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0MDhfNSAg/MDAxNjgwOTA1NTQ3MjU2.unWWLFbdCRCUveaiELV_bzFLAbfYR6Hfc2zi_qzCCTIg.oAXsDPeA4yFfTCYJuHzyjdvUEzWlqJt9uUksyTsZndwg.PNG.rpe415/16.png?type=w2)
[Y초점]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아이돌 출연 술방, 이대로 괜찮을까 프랑스의 시인 샤를 보들레르는 '취하라'라는 시(詩에)에서 무엇이 됐든 항상 취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늘 취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이 거기에 있다. 어깨를 짓누르고, 허리를 휘게 하는 시간 신의 끔찍한 짐을 느끼지 않으려면 늘 취해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최근 유튜브를 보면 아이돌 스타들도 그들을 짓누르는 부담감 때문인지 취해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특히 유튜브 웹예능을 통해 자연스레 술을 마시고 토크를 이어가는 콘셉트의 예능이 많아지면서 '나의 아이돌'이 취한 모습을 접하기가 예전만큼 어렵지 않다.
과거 데뷔 초에는 주량이 얼마인지에도 대답을 꺼려하던 모습이 새삼 아련하다. 이 유튜브 발(發) 음주 예능의 대표주자는 래퍼 이영지 씨가 진행하는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이다.
이 채널은 지난해 6월 8일에 개설돼 현재 22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며 총조회수는 1억 5000만 ...
원문링크 : [Y초점] '재미는 분명히 있지만…' 아이돌 출연 술방, 이대로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