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찬영방민아 해피엔딩 ‘딜리버리맨’ 남긴 것 [뉴스엔 박아름 기자] ‘딜리버리맨’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6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최종회에서는 해피엔딩을 맞는 서영민(윤찬영 분)과 강지현(방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금 시동을 건 귀신 전용 택시의 모습은 이들의 끝나지 않을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날 서영민은 불행 끝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났다.
강지현이 사라진 직후 나타난 경찰들은 즉시 도규진을 체포했다. 혼자가 된 서영민은 강형수(박정학 분)에게 지금껏 강지현의 영혼이 자기 옆에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그 길로 강형수는 딸이 있는 곳으로 그를 데려갔다. 강지현이 살아있는 것을 확인한 서영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대한 응답처럼 강지현 역시 오랜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 의식을 되찾았다.
변수도 있었다. 김희연(허지나 분)이 자신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고 거짓 자백을 한 것.
교도소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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