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TT 스타’ 정호연·김민하, 국내 무대 공략


‘글로벌 OTT 스타’ 정호연·김민하, 국내 무대 공략

‘글로벌 OTT 스타’ 정호연·김민하, 국내 무대 공략 ‘오징어게임’과 ‘파친코’로 글로벌 스타가 된 정호연과 김민하(왼쪽부터)가 각각 영화 ‘호프’와 ‘폭로’를 통해 광폭 행보를 이어나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정호연과 김민하.

글로벌 무대에서 먼저 주목받은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국내로 옮긴다. 이들은 각각 넷플릭스 ‘오징어게임’과 애플TV+ ‘파친코’를 통해 미국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전 세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후 ‘아시아를 빛낸 스타’로 떠올랐다.

얼굴과 경력 등에 비해 신인급이지만, 해외 명품 브랜드들까지 나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발탁할 것을 보면 이들의 스타성과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그런 만큼 이들은 차기작도 화려한 면면을 자랑하고, 해외 매체들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호프’ 정호연 & ‘폭로’ 김민하 정호연은 최근 ‘곡성’ ‘추격자’ 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를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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