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냐?!‥'뭉뜬 리턴즈' 배낭여행 쓴맛 제대로 '뭉뜬 리턴즈' '뭉뜬 리턴즈' 뭉뜬즈가 인생 첫 기차 투어를 떠나 배낭여행의 쓴맛을 경험했다.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고대하던 에스콜라니아 소년 합창단의 공연 시간을 놓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초유의 사태에 단체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는 첫 기차 여행에 도전한 뭉뜬즈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바르셀로나를 벗어나 목적지인 몬세라트행 기차에 오르며 겪는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바르셀로나 여행 3일 차 FC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축구 덕후의 로망을 실현하고 몬주익 언덕을 찾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하기도 하며 알찬 하루 일정을 마친 뭉뜬즈. 이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숙소 근처 노천카페에 방문해 스페인식 오징어튀김 칼라마리, 스페인 전통 수제 햄 하몽 등 현지 음식을 즐겼다.
사르르 녹는 스페인 요리의 맛에 마음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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