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손주 실종 소식에 쓰러진 임혁,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설자리 잃어가는 신고은


비밀의 여자] 손주 실종 소식에 쓰러진 임혁,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설자리 잃어가는 신고은

비밀의 여자] 손주 실종 소식에 쓰러진 임혁,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설자리 잃어가는 신고은 비밀의 여자 캡처 손주 실종에 충격받은 남만중이 목덜미을 잡았다. 정겨울(신고은)은 아이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가 아이를 잃어버렸다.

아이를 유괴한 이는 주애라(이채영)가 사주한 인물이었고 주애라는 이 사건으로 정겨울이 이혼을 당하길 바랐다. 아이의 실종으로 정겨울의 시댁은 난리가 났다.

정겨울은 “제발 우리 소이 좀 찾아주세요.”라며 오열했고 현장은 금세 눈물바다가 됐다. 차영란(김예령)은 정겨울의 부주의를 탓했고 가족들의 왈가왈부에 폭발한 남만중(임혁)은 목덜미를 잡고 쓰러졌다.

소이를 납치한 주애라(이채영)는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아이의 목걸이를 따로 챙겼다. 그 과정에서 주애라는 소이 목 아래쪽에 홍반을 발견했다.

아이 걱정에 빠진 남유진(한기웅)에 주애라는 “사실 어제 겨울이가 예방접종 핑계로 접견 가려고 했어.”라며 이간질을 시작했다. 이어 “내 잘못도 있어.

나라도 잘 챙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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