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하승진-하은주, 인력거 탑승한 걸리버 남매 “150kg 오케이?”


‘걸환장’ 하승진-하은주, 인력거 탑승한 걸리버 남매 “150kg 오케이?”

‘걸환장’ 하승진-하은주, 인력거 탑승한 걸리버 남매 “150kg 오케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리버 남매' 하승진과 하은주가 쁘띠 인력거에 탑승한다. 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12회에서는 하승진 패밀리의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방문기가 그려진다.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를 맞춰 입은 하승진 패밀리는 베트남 현지인이 운행하는 자전거 인력거 씨클로 체험에 나선다. 탑승에 앞서 하승진과 하은주는 연신 인력거꾼에게 “나 오케이?

150kg 유 오케이?”라며 두 사람의 만만치 않은 걸리버 비주얼을 어필하면서 이에 비해 작고 소중한 인력거 사이즈를 비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두 사람의 걱정과 달리 인력거꾼은 미래에 다가올 고생길을 예견하지 못한 채 호기롭게 “오케이”라며 탑승을 권한다. 이후 하승진과 딸 지해, 하은주는 인력거에 나뉘어 탑승했고 연신 “오케이?”

, “헤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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