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네, 첫 소풍 와서 먹는 김밥 맛이 어때?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네, 첫 소풍 와서 먹는 김밥 맛이 어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미지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가 틀을 깬 김밥 요리 세계관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27회 ‘그렇게 조금씩 자라는 거야’ 편이 꾸며졌다.

이날 헝가리 월드컵에서 금메달과 함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의 위엄을 알린 김준호는 아들 은우와 함께 농장으로 ‘팜크닉’에 나서 따뜻한 봄날의 설렘을 함께 했다. 김준호는 첫 소풍에 들뜬 마음으로 은우의 최애 조합인 김과 치즈로 김밥 말기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은우 김밥은 쉬워~ 빨리 싸줄게”라며 은우에게 코스 요리까지 선사했던 셰프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준호는 자신감과 달리 김 위에 또 다시 김을 올리며 예측 불가능한 요리 세계관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이 말리지 않자 김밥이 펼쳐진 상태에서 냅다 칼질을 하며 동그란 모양이 아닌 ‘납작 칼국수 김밥’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메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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