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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저스틴 비버급"..'서진이네' BTS·기생충 영업 성공→매출 신기록[종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진이네'가 일매출 만 페소 돌파에 성공했다. 31일 방송한 tvN '서진이네'가 일매출 1만 페소를 돌파하며 사장님 이서진의 보조개가 깊어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손님수에 짜증을 내던 이서진은 늦은 오후부터 밀려드는 손님들에 입이 벌어졌다. 특히 이날 한 남자 손님 무리들은 최우식을 계속해서 흘끔거리다가 "그 사람이 확실해" "십만퍼센트 확신해" "'기생충' 나온 사람 맞다"고 쑥덕였다.
그러면서 "그냥 직접 물어보자"고 다짐하고 최우식이 서빙을 오자 "영화배우가 맞냐?"고 물었다.
최우식은 "맞다"고 했고, 출연작을 묻는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기생충"이라고 말하고 부끄러워서 얼른 데스크로 도망갔다. 손님들은 이런 최우식을 신기해하며 끝까지 쳐다보며 "여기 미쳤다"고 흥분했다.
이날 다른 매장들이 모두 문을 닫는 날 오픈한 서진이네는 역대급 인파가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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