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지 세치혀' 최금영 "조선에서 왔습니까?"…미얀마 국경서 "죽는게 나을 것 같았다"('세치혀')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난 28일 밤 10시에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3인의 혀 파이터들의 양보 없는 치열한 혓바닥 배틀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준결승전에 썰피플의 멘탈을 탈탈 털어주는 '멘탈 코치 세치혀' 곽정은과 아오지를 최초로 탈북한 탈북민 최금영이 만났다. 두 세치혀의 등장에 MC 전현무는 "그 어디에도 두 세치혀의 대결은 볼 수 없을 것이다"며 그들의 등장을 반겼다.
'멘탈 코치 세치혀' 곽정은은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과 자세를 조언했다. 특히 그는 "상처받게 했던 악플에 무언가 할 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답장했다"며 그 답장 내용에 절단신공을 사용해 모두를 애가 타게 했다.
'아오지 세치혀' 최금영은 세계 최초 아오지 탈북하는 순간을 강력한 포스로 재연하며 그 당시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듯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북쪽에서 내려오는 의문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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