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러닝타임 3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해외이슈]


맷 데이먼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러닝타임 3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해외이슈]

맷 데이먼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러닝타임 3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50)이 크리스토퍼 놀란(52)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오펜하이머’를 봤다. 3시간짜리 영화다.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킬리언 머피는 경이롭다.

러닝타임은 거의 3시간인 것 같은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오펜하이머’는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169분), ‘다크 나이트 라이즈’(165분) 보다 러닝타임이 더 길 것으로 보인다.

놀란 감독은 지난해 12월 토탈필름과 인터뷰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고 뉴멕시코에서 최초의 핵무기 폭발 실험을 재현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앤드류 잭슨 시각효과 감독과 함께 양자 역학과 양자 물리학을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트리니티 테스트 자체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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