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위닝샷’, 4월 14일 첫 방…포스터 속 강력 스매싱 내리꽂는 선수는 누구?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사령탑을 맡은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이 오는 4월 14일(금) 밤 10시 20분 편성 확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일은 위닝샷’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포스터에는 ‘열정과다 언니들’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에 걸맞게, 강렬한 스매싱을 내리꽂은 한 여자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모은다. 작렬하는 조명을 뒤로 한 채, 멋진 자태로 테니스 라켓을 휘두르고 있는 여성의 모습은 그야말로 걸크러시 언니들을 떠올리게 한다.
비록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내일은 위닝샷’에서 활약할 ‘열정과다 언니들’이 과연 누구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본격 테니스 시즌이 시작되는 4월 편성을 확정하면서 ‘내일은 위닝샷’은 국내 테니스 열풍의 선봉에 설 전망이다.
여기에 본업인 테니스로 첫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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