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 마다가스카르에서 만난 902cm 바오밥나무 “절로 겸손해져”(지구마불)


원지, 마다가스카르에서 만난 902cm 바오밥나무 “절로 겸손해져”(지구마불)

원지, 마다가스카르에서 만난 902cm 바오밥나무 “절로 겸손해져”(지구마불) [뉴스엔 배효주 기자] 원지가 둘레 902cm 바오밥나무를 드디어 만났다. 3월 25일 방송된 ENA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그려졌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출발해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까지 50시간 동안 총 12,621km를 이동한 원지는 마침내 바오밥나무 마을을 방문했다.

거꾸로 심어놓은 듯한 모양부터 트위스티드 바오밥나무까지 생경한 풍경을 자랑하는 바오밥나무 마을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감탄사로 가득 찼다. 이어 원지는 오묘한 맛을 지닌 바오밥 열매 시식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50시간 만에 완성된 원지의 콘텐츠에 노홍철은 “덕분에 디테일하게 본다”라고 이야기했고, 주우재는 “궁금해서 많이 보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다가스카르 대자연이 주는 거대한 선물을 감상하던 원지는 “이곳 바오밥나무가 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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