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사과가 학폭 인정으로..‘제2의 연진이’ 낙인 속상하고 힘들어” [전문] 심은우 “사과가 학폭 인정으로..‘제2의 연진이’ 낙인 속상하고 힘들어” [전문]](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jZfMTk2/MDAxNjc5NzgyMTU3NzQx.ZJrvS9fj4b3JlTvr6OepZWEcSnzZML58HNXPWNQjthIg.0nN_y9ixd1ILAt789P4_txrn_MvV02EBKSfI41q-13sg.PNG.rpe415/15.png?type=w2)
심은우 “사과가 학폭 인정으로..‘제2의 연진이’ 낙인 속상하고 힘들어” [전문] [OSEN=지형준 기자] 배우 심은우.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심은우(본명 박소리)가 학폭 인정 후 ‘제2의 연진이’로 낙인찍힌 뒤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심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오늘 말하기 많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려 한다”면서 “학폭가해자‘ ’학폭배우’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는 시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다.
올해 1월 드라마 ‘더글로리’가 방영된 날 이후 부터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다”고 말했다. 이날 심은우는 “21년 3월 저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고 이후 그 친구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친구가 익명으로 저를 고발한 내용은 ‘중학교 1학년 때 박소리의 주도로 따돌림을 당했다. 만나면 욕을 했고 이간질을 하고 친한 친구와 멀어지게 만들고 같이 다니는 무리들의 괴롭힘으로 버스를 못타 2년간 학교에 부모님이 데려다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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