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박지연 子, 일반인 맞아? '잘생긴 훈남' 강제 공개 "어려도 관리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들에게 직접 팩을 붙여줬다. 22일 박지연은 "엄마는 바쁘다.
사춘기 아들들이라 피드에 잘 안 올리는데 오늘은 생일 전 날이니까 살짝 도움받을게요. 이 정도 이해해 줄 거지?"
라 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 코에 블랙헤드랑 화이트헤드 특히 여드름은 고민 중에 고민이죠.
압출도 좋지만 잘못 압출하면 흉터만 생기고 말죠. 일단 원인을 해결해 줘야죠!
피지 과다로 모공 속 노폐물이 쌓이면서 염증이 생기는데 그 노폐물. 팩으로 해결하는 우리 집 꿀팁"이라고 자랑했다.
박지연은 "아이들은 피부가 연약할 수 있으니 1주일에 1번 30분 이내로요. 그리고 떼어내고 깨끗하게 구석구석 세안해 주고 기초 발라주면 광이 장난 아니라고요.
제가 늘 말씀드리죠. 어리니깐 관리가 필요 없다?
아니요. 지금부터 꾸준히 해주면 나중에 더 좋겠죠?"
라 했다. 그는 "무조건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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