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신나라레코드 손절…'아가동산' 부정 여론 의식했나[이슈S]


아이브, 신나라레코드 손절…'아가동산' 부정 여론 의식했나[이슈S]

아이브, 신나라레코드 손절…'아가동산' 부정 여론 의식했나[이슈S] 아이브.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아이브 측이 정규 1집 예약 판매 사이트를 안내하며 신나라레코드를 판매처에서 제외해 팬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최근 사이비 종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높은 가운데, 스타쉽은 아기동산 교주 김기순의 회사로 지목된 신나라레코드를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팬카페에 다음 달 10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공지했다. 핫트랙스, 알라딘, 예스24 등 주요 판매처를 안내하면서도 신나라레코드는 목록에서 제외해 눈길을 끈다.

신나라레코드는 주요 음반 유통사 중 한 곳이다. 음반 판매를 바탕으로 여러 아이돌 가수들의 팬사인회도 진행해 아이돌 팬덤의 관심을 받아온 곳이기도 하다.

그간 대부분 가요 기획사들은 음반 판매처를 안내하며 신나라레코드를 함께 소개해왔다. 그러나 스타쉽의 이번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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