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양다리 걸친 전남친의 한마디, 인생 바꿔놨다" 대체 뭐길래 [세치혀]

곽정은 "양다리 걸친 전남친의 한마디, 인생 바꿔놨다" 대체 뭐길래 [세치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양다리 걸친 전 남자친구 일화를 전했다. 21일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본방송을 앞두고 각종 채널에 '곽정은의 인생을 바꾼 X? 바람핀 전 남친 극복하고 멘탈 코치로 돌아온 그녀의 절단신공!'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2013년 연애 상담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솔직한 화법의 연애 코칭으로 주목받은 곽정은은 "방송을 시작한 지 벌써 9년째"라며 "많이 변했다"고 운을 뗐다. 곽정은은 현재 명상 지도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된 건 두 명의 남자 때문"이었다는 곽정은은 "제가 사귄 남자 이야기를 자세히 한 적이 없다. 지금 이야기할 두 남자는 제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지만 가장 아프게 이별해 파장을 남겼다"고 해 이목을 모았다.

전 남자친구 A는 곽정은에게 먼저 이별을 고했다. 곽정은은 "'내가 너한테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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