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혼종” 한동주, 차별+혐오→남다른 신체조건女 “수입 월 6천만 원” (진격의 언니들)


“끔찍한 혼종” 한동주, 차별+혐오→남다른 신체조건女 “수입 월 6천만 원” (진격의 언니들)

“끔찍한 혼종” 한동주, 차별+혐오→남다른 신체조건女 “수입 월 6천만 원” (진격의 언니들) ‘진격의 언니들’에서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는 SNS스타 ‘퀸동주’ 한동주가 가슴 저린 사연을 전한다. 또 남다른 강점으로 최대수입 월 6000만 원을 번다는 사연자도 등장한다. 21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미디어에스-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는 SNS스타 한동주가 화려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살롱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밝은 에너지를 뽐내던 한동주는 “끔찍한 혼종으로 취급돼서...진짜 내 모습을 보이기가 두렵다”라며 고민을 전했다. 3MC가 ‘끔찍한 혼종’이 무슨 말인지 어리둥절해하자, 한동주는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 어머니는 필리핀인, 아버지는 한국인인데, 제가 10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했다”라며 아픈 과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 한동주는 친구들에게 언어폭력은 물론, 여러 명이서 화장실에 가두고 휴지를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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