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가 만만한가" 평론가 3점 주고 혹평…'감독' 박성광 대답은 박성광 감독이 지난 14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웅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나" 코미디언 박성광(42)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 '웅남이'에 대한 평론가 혹평에 입장을 밝혔다.
박성광의 첫 번째 상업 영화 '웅남이'는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25세 청년 웅남이(박성웅 분)가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해 공조 수사를 벌이는 이야기다. 단군신화 속 웅녀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아직 개봉도 하기 전이지만,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는 가혹하다. 일각에서는 박성광이 코미디언 출신이라는 이유로 혹평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여기가 만만한가" 평론가 혹평…"조던 필도 코미디언 출신" 영화 평론가들은 영화 잡지 '씨네21'을 통해 개봉을 앞둔 '웅남이'에 대한 평점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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