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약혼녀, 사산아 고백 "힘들었지만 살아야 했다" [할리웃통신]


호날두 약혼녀, 사산아 고백 "힘들었지만 살아야 했다" [할리웃통신]

호날두 약혼녀, 사산아 고백 "힘들었지만 살아야 했다" [할리웃통신] 축구선수 호날두의 약혼녀가 사산아를 낳은 아픔을 고백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조지나다' 시즌 2 예고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의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29)는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한 아이만 살아남았던 '인생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을 회상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금 나의 우선순위는 가족과 아이들이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인생에서 힘든 순간을 회고하면서 "인생은 계속된다.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강해져야 한다"고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022년 4월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이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여자아이만 살아남았고 남자아이는 짧은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때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깊은 슬픔을 안고, 우리 아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됐다.

부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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