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신재하, '일타 스캔들' 이어 또 벽에 사진 붙였다


'모범택시2' 신재하, '일타 스캔들' 이어 또 벽에 사진 붙였다

'모범택시2' 신재하, '일타 스캔들' 이어 또 벽에 사진 붙였다 사진=SBS '모범택시2'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신재하가 '일타 스캔들'에 이어 '모범택시2'에서도 벽에 사진을 붙였다. 지난 11일 방송한 6화 말미, '무지개 운수' 신입 기사 온하준(신재하)이 김도기(이제훈)를 비롯한 '무지개 모범택시' 멤버들의 뒤를 캐고 있는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김도기가 참교육한 빌런 상당수가 차고 있던 '인장 반지'를 온하준 또한 착용하고 있어 무지개 운수를 노리는 조직의 규모가 거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온하준은 "아주 어릴 때부터 혼자 살았다", "어릴 때 살아보니 항상 옷은 깨끗하게 입어야 누가 안 괴롭힌다"는 말들을 통해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음을 암시했다.

사진=SBS '모범택시2' '일타 스캔들'에 이어 '모범택시2'에 연달아 출연한 신재하는 두 작품에서 방에 붙어 있는 수많은 타겟 사진으로 서늘함을 더했다. 그리고 '일타 스캔들' 지동희는 학...



원문링크 : '모범택시2' 신재하, '일타 스캔들' 이어 또 벽에 사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