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母, 송혜교에 바둑 가르친적 없어, 자문만" 오해 해명


윤세아 "母, 송혜교에 바둑 가르친적 없어, 자문만" 오해 해명

윤세아 "母, 송혜교에 바둑 가르친적 없어, 자문만" 오해 해명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세아가 당황했다. 자신의 어머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에게 바둑을 가르쳐줬다는 루머 때문이다.

윤세아는 16일 "자고 일어나니…"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는 더글로리 바둑 관련 자료조사 자문으로 참여하신 거에요.

송혜교 배우님을 직접 만나 바둑을 가르쳐 주신 일은 없습니다. 누군가의 노력 끝에 흠을 낼까 싶어 말씀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소서…!!! 세아는 진땀중…"라고 전했다.

앞선 15일 윤세아는 "엔딩 크레딧을 끝없이 돌려보기는 처음입니다. 엄마의 성함이 새삼스레 가슴에 콕 박힙니다.

초대여류국수를 지내시고 평생을 바둑계에 몸 담아오신 어머니께서 '더 글로리' 바둑 자문에 함께 하셨거든요"라고 적으며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과 '더 글로리'의 크레딧을 함께 올렸다. 사진 출처=윤세아 개인 계정 윤세아는 "다부진 자세로 바둑을 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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