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스가 다른 김호중, 3780명 팬과 크루즈 전세석 띄운다 "이미 완판"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 6박 7일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호중의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일정을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팬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에 나선다.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기륭을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김호중이 선택한 크루즈는 롯데제이티비 코스타크루즈 세레나호로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있다.
김호중과 함께 떠나는 크루즈 여행 티켓은 사전 예약을 통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여행은 예전부터 아리스(공식 팬덤명) 여러분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아티스트 바람에서 시작됐다”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해 안전하게 아...
원문링크 : 클래스가 다른 김호중, 3780명 팬과 크루즈 전세석 띄운다 "이미 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