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맨' 톱 7인의 당찬 포부…"우리가 뉴 트로트 시대 열 것" MBN '불타는 트롯맨' 톱7인 기자간담회 [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트로트가 싫다는 친구들에게 '너희들도 가슴 속에 추억하는 트로트 곡 하나씩은 있을 거야'라고 말해요.
그런 믿음을 갖고 트로트 가수로서 도전을 이어오고 있어요."(공훈) "트로트에는 슬픔, 사랑, 즐거움 등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어요.
전 연령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게 트로트의 가장 큰 매력이죠." (신성) MBN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결승에 진출한 톱(TOP) 7인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트로트의 매력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1위 손태진을 비롯해 신성(2위), 민수현(3위), 김중연(4위), 박민수(5위), 공훈(6위), 에녹(7위) 등이 참석했다. '1대 트롯맨'이 된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2016)에서도 최종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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