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부부’ 할 수도…”, ‘비밀의 여자’ 일일극 연작실험은 성공할까[스경X현장] “‘비밀의 부부’ 할 수도…”, ‘비밀의 여자’ 일일극 연작실험은 성공할까[스경X현장]](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RfMTAz/MDAxNjc4Nzc4MjIxMDY0.LLokjS8kbqNPlGiBQhuQj6poU-YRBayVTwxaMP6F7mYg.7YzAqR2GEiPbPk6HZkWZH5-WAwdPrE7f000kUY-BCI8g.PNG.rpe415/51.png?type=w2)
“‘비밀의 부부’ 할 수도…”, ‘비밀의 여자’ 일일극 연작실험은 성공할까[스경X현장] 배우 이은형(왼쪽부터), 신고은, 최윤영, 이선호, 연출자 신창석PD, 이채영, 한기웅이 14일 오후 서울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일일극 ‘비밀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비밀의 남자’, ‘비밀의 여자’ 이후에 ‘비밀의 부부’도 할 수 있습니다.”
(신창석PD) 지금 콘텐츠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키워드는 ‘세계관’이다. 하나의 콘텐츠를 둘러싼 차별화된 역사와 지리를 만들어 충성도 있는 팬들을 가둬두는 역할을 한다.
세계관만 공고하면 연작 역시 손쉽게 기획할 수 있다. KBS가 일일극 최초로 연작 시리즈에 도전한다.
세세한 줄거리와 설정은 다르지만 동일한 작가와 연출자 그리고 극을 통해 그리려하는 메시지가 같다. KBS 드라마국에서 마지막 연출작 메가폰을 잡는 신창석PD는 14일 오후 서울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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