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사단 또 0%…뻔하고 식상한 '혜미리예채파', 캐릭터만으로 승부 보기엔 [TEN스타필드]


김태호 사단 또 0%…뻔하고 식상한 '혜미리예채파', 캐릭터만으로 승부 보기엔 [TEN스타필드]

김태호 사단 또 0%…뻔하고 식상한 '혜미리예채파', 캐릭터만으로 승부 보기엔 [TEN스타필드] '혜미리예채파' 포스터./사진제공=ENA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지구마블 세계여행'에 이어 '혜미리예채파'까지 '김태호 사단'으로 불리는 TEO 스튜디오의 두 번째 콘텐츠 역시 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ENA 채널이라는 핸디캡을 감안하고라도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

멤버들의 캐릭터 조합은 훌륭했지만, 익숙한 게임 방식과 연출은 새로움으로 다가오지 못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혜미리예채파'는 오도이촌을 추구하는 예능 프로그램.

혜리(이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가 제작진이 정해놓은 지방의 한적한 모처에 가서 세간살이가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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