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호이 콴, 남우조연상 "난민캠프에서 여기까지" 오열 [95회 아카데미] 키 호이 콴, 남우조연상 "난민캠프에서 여기까지" 오열 [95회 아카데미]](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TNfMTk4/MDAxNjc4Njc3NTg5NzQ1.beGfoujAhbdk3cB7HTP6I3Hom3P5vsQJN5SCHx8GFlkg.RZ7NDxs7V56HIS9MsU4dyxoU4qJP5n7ED8hUWbC6jegg.PNG.rpe415/25.png?type=w2)
키 호이 콴, 남우조연상 "난민캠프에서 여기까지" 오열 [95회 아카데미] 키 호이 콴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키 호이 콴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13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2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진행은 미국 유명 방송인 지미 키멜이 맡았다. 이날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키 호이 콴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후 무대에 올라 오열했다.
그는 "우리 엄마가 84세이다, 엄마가 집에서 보고 있다, 엄마 나 지금 방금 오스카상 탔다"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이어 키 호이 콴은 "나는 난민 캠프에서 오래 지냈다, 보트에 타고 시작한 여정을 통해 이렇게 큰 무대까지 올라왔다, 사람들은 이런 스토리는 영화에서만 나오는 거라고 얘기한다,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이게 바로 아메리칸 드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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