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다른 김새론, '생활고 호소' 후 '10대 로펌' 전관 변호사 선임 [종합]


앞뒤 다른 김새론, '생활고 호소' 후 '10대 로펌' 전관 변호사 선임 [종합]

앞뒤 다른 김새론, '생활고 호소' 후 '10대 로펌' 전관 변호사 선임 [종합] 사진=연합뉴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생활고를 호소하며 선처를 바라던 김새론이 부장검사 대신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김새론은 두 곳의 법무법인에서 각각 2명, 4명씩 총 6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중 한 곳은 국내 10대 로펌 중 하나로 꼽히는 대형 로펌이다. 김새론은 해당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이자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를 고용했다.

이 변호사는 대검찰청 형사1·2과장,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대검 연구관을 지냈으며 김새론의 첫 공판 심리를 맡은 판사와 대학 동문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판사 이환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의 1차 공판이 열렸다. 김새론은 회색 가디건에 머리를 질끈 묶은 다소 핼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배우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가로등, 가드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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