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 "무릎 못 꿇는데 운동 안 하면 미쳐"…오은영 "학대" 지적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배우 서지석이 운동 중독에 빠졌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10일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서지석은 연예계 '운동광' 다운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자랑했다. 그는 "지금은 운동을 많이 줄였다"면서도 "현재 운동 모임으로 축구 3팀, 야구 2팀, 농구 2팀에 가입돼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선공개 영상 운동을 많이 하는 만큼 건강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서지석은 "20대~30대 초반까지는 건강해서 날아다녔다. 점프도 달리기도 미치듯이 했는데 30대 후반부터는 어떤 동작을 해도 아프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서지석은 "무릎을 못 꿇는다. 내 힘으로는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나지를 못한다"며 "선반에서 물건을 꺼낼 때 통증을 느껴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진 적도 있다"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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