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삼남매 교육비 800만원 고백 후..."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다시 컴백"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이 다시 국공립 어린이집을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
율희는 9일 "작년에 다니던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다시 컴백! 익숙한 곳이라 본인들끼리 등원 길 앞서가는 중"이라며 쌍둥이 딸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첫째 아들과 쌍둥이 딸이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영어, 발레 학원에 다닌다면서 "3명 교육비가 한 달에 800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율희는 당시 남편 최민환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자녀 교육에 대한 욕심을 보였지만, 결국에는 어린 두 딸을 위해 가까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율희는 신나게 뛰어가는 쌍둥이 딸의 사진을 올리며 "적응 프로그램할 필요 없이 너무나 잘해주고 있는 둥쓰 최고"라며 기특해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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