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연애 잘하고 있다" 수줍은 고백…관심↑ 양재진 양재웅(왼쪽) 형제 / 사진제공=MBC '일타강사'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연인인 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와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이 강사로 등장하자 수강생들은 "너무 멋있다, 두 분 어머니는 너무 좋으시겠다"라며 격하게 환호했다.
특히 안현모는 두 사람의 등장에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 강사로 오셨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강의에서 양재진 양재웅 형제는 부모, 직장, 친구, 배우자 등 다양한 관계에서 겪는 고민들을 직접 듣고 정신건강의학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제시했다.
먼저 "부모와 자식 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라며 독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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