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투어야?" 정형돈, 안정환X김용만 가까스로 중재 ('뭉뜬') [종합]

"앵그리 투어야?" 정형돈, 안정환X김용만 가까스로 중재 ('뭉뜬') [종합] [OSEN=최지연 기자] '뭉뜬 4인방'이 바르셀로나에서 티격태격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는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 등 4인방이 바르셀로나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이 "'뭉쳐야 뜬다'를 다시 하려고 한다"고 밝히자 김용만은 "여행 프로그램이 지금 많지 않냐. 똑같이 한다는 게 우리도 당기지 않는다"라며 거절의사를 표현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래서 이번에는 패키지가 아닌 배낭 여행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중년의 배낭여행이 유행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멤버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야", "입 돌아간다", "그동안 우리가 패키지 여행이라 했었지, 우리가 배낭여행이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젊을 때도 안한 걸"이라고 반대했다. '뭉뜬 리턴즈' 방송화면 이들이 생각한 것은 캠핑에 가까웠다.

조금 ...

원문링크 : "앵그리 투어야?" 정형돈, 안정환X김용만 가까스로 중재 ('뭉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