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 벤 에플렉, 나이키 CEO로 변신…반가운 스크린 복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할리우드 명배우 벤 애플렉이 나이키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를 담은 영화 ‘에어’에서 나이키의 혁신을 꿈꾸는 CEO ‘필 나이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벤 애플렉이 ‘에어’에서 세계 최고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창립자인 ‘필 나이트’ 역으로 스크린 복귀한다.
‘에어’는 1984년 업계 꼴찌 나이키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NBA 신인 선수였던 마이클 조던에게 모든 것을 건 게임체인저의 드라마틱한 성공 전략을 그린 영화다. 벤 에플렉은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메인 캐릭터인 ‘배트맨’을 연기하며 원작 코믹스의 ‘브루스 웨인’을 100% 재현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나를 찾아줘’, ‘더 웨이 백’,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하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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