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자취 7년차의 반전 일상 “쉬는 날 눕기만.. 화장실 청소 NO”(‘정희’)[종합]

이승윤, 자취 7년차의 반전 일상 “쉬는 날 눕기만.. 화장실 청소 NO”(‘정희’)[종합]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승윤이 현실적인 자취생 면모를 드러냈다.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음악 방송에 갔다가 꿈이 뭐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제 꿈은 뉴진스 보는 것이다’라고 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승윤은 뉴진스의 노래를 다 좋아한다고 밝히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자취 7년차인 이승윤은 자취 ‘꿀템’으로 정수해주는 필터를 꼽으며 “삶의 질이 달라졌다”라고 추천했다.

반대로 제일 귀찮은 것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를 선택했다. 또 설거지는 자주 하고 화장실 청소는 잘 하지 않는다고 밝혀 김신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승윤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스케줄이 없는 날 집에서 누워만 있다고 전하며 “주구장창 누워 있을 수 있다.

바쁘다. 눕고 이불을 덮고 웹툰을 보고 만화를 보고 OTT...

원문링크 : 이승윤, 자취 7년차의 반전 일상 “쉬는 날 눕기만.. 화장실 청소 NO”(‘정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