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신창석 PD “비밀 시리즈 인기 이어가고 싶다”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의 신창석 PD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창석 PD는 “‘비밀 시리즈’ 전작 ‘비밀의 남자’가 시청률 20%를 돌파했던 작품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전작의 영광을 이어가고 싶어 ‘비밀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비밀의 여자’를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비밀의 여자’의 연출 방향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미적 완성도를 언급한 신창석 PD는 “‘비밀의 여자’는 방대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압축적으로 잘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미적 완성도를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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