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딸 하루 인스타 100만...에픽하이 앨범 홍보 때 이용 원해" ('피식대학')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홍보에 이용하고 싶었다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5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에픽하이에게 진실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용주는 모두 '유부남'인 에픽하이에게 결혼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질문의 요지는 결혼이 아티스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냐는 거였다.
투컷은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나온다. 총각 시절의 인풋은 다양한 곳에서 얻을 수 있다.
결혼 후에는 가정을 꾸리면서의 행복감이 큰 인풋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민수는 투컷의 대답을 듣고 RM에게 다른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민수는 "RM은 (근황을 물었더니) 투컷이 '나 뭐 운전기사다. 아저씨 다 됐다'라고 말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투컷은 "싫다고는 안 했다. 아이들의 교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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