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불화설' 조민아 "진실 모르면서 악플...거슬리지만 신경 끄고 살 것"


'쥬얼리 불화설' 조민아 "진실 모르면서 악플...거슬리지만 신경 끄고 살 것"

'쥬얼리 불화설' 조민아 "진실 모르면서 악플...거슬리지만 신경 끄고 살 것"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불화설 이후 심경을 밝혔다. 조민아는 5일 "지난날의 상처받은 나를 치유하고 현재의 염원을 담아 108배를 하고 있다.

이미 지난 과거가 흘러가지 못하면 고여서 썩어버린다. 과거는 과거대로 흘러 사라지고 다가올 건강한 미래가 행복한 현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진실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이 상황에서도 나한테 악플 쓰고 욕 메일 보내는 걸 보면서 참 안타까웠다"며 "남한테 함부로 대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막 행동하면 정말 다 돌려받는데 이 시간들을 본인 자신을 위해 쓰면 얼마나 가치 있을까"라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나는 부정적인 것들, 악한 무리들, 거슬리긴 하지만 신경 끄고 살려고 한다.

다들 남들이 자기 욕하는 거 굳이 찾아보고 사냐. 그게 이상하고 문제 있는 거다"라며 "내 삶이 충실하고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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