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임주환, 민성욱母 찾아 과거사 추궁 “그림 찢은 건 당신” (종합)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임주환이 민성욱 모친을 찾아 그림을 찢은 과거사를 추궁했다. 3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은 장영식(민성욱 분)의 오해를 풀기 위해 외숙모를 찾았다. 장영식(민성욱 분)은 온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입양아들 장지우(정우진 분)를 이상준(임주환 분) 혼외자로 20년 속인 이유에 대해 고모 장세란(장미희 분)이 제 그림을 미전에 접수하지 않아 프랑스 유학을 막은 일을 들었다.
당시 장영식은 몸이 아파 고모 장세란에게 접수를 부탁했고, 제 이름으로 접수된 그림이 없자 장세란을 오해했다. 이에 장세란은 장영식이 원하는 대로 “네가 상준이 보다 유명해져 값싸게 부릴 머슴 사라질까봐” 그림을 없애버렸다고 거짓말을 해줬다.
장영식은 거짓말을 믿고 자신이 복수할 만했다며 만족했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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