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학폭이 유행이라니…일상 가능?" 악플러에게 일침


유깻잎 "학폭이 유행이라니…일상 가능?" 악플러에게 일침

유깻잎 "학폭이 유행이라니…일상 가능?" 악플러에게 일침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깻잎이 악플에 대해 공개 대응했다. 4일 유깻잎은 "든든했던 날, 다음 주 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 영상을 올렸다.

해당 방송에서 유깻잎은 "유년 시절 때 학폭을 당했었다. 뺨을 때리거나 물을 뿌리기도 했다"며 일상이었던 폭력과 괴롭힘을 털어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학폭 드립으로 이번에 출연했네, 뭔가 관심받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학폭 드립이 유행인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댓글을 캡처한 유깻잎은 "본인이 받은 적 없다고 이걸 '관심받고 싶은 거다'라고 치부하지 말라.

학폭이 유행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일상생활 가능?"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같은 방송에서 유깻잎은 "결혼 생활할 때가 제일 심했다. 악플 같은 걸 보면.."

이라며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한 적 있는바, 악플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깻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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