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키, 박보연과 나홀로 열애로만 '흥행'→아스트로 탈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스트로 라키가 결국 팀을 탈퇴했다. 열애설 논란 이후 예정된 수순이었다.
라키는 지난해 배우 박보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에 함께 출연했고, 이후 열애설의 증거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무엇보다 라키는 아스트로 정규 3집에 수록된 솔로곡 'S#1.'에 박보연을 공동 작사가로 올리며 열애설에 힘을 보탰다.
박보연은 필명 '서리'로 'S#1.'에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고 내레이션까지 맡았다.
박보연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라키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나홀로 열애를 인정하는 촌극을 벌어졌다. 뿐만 아니라 연인에게 저작권까지 선물하는 모습을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이후 판타지오는 지난해 12월 아스트로 멤버들 다수와 재계약을 했다. 메인 멤버인 차은우를 포함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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