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 대학은 지난 11월 학생 4명이 숨진 캠퍼스 밖 집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스콧 그린 아이다호 대학 총장은 금요일 메모에서 "이것은 우리 공동체를 뒤흔든 범죄가 저질러졌던 물리적 구조를 제거하는 치유의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표는 대학과 아이다호주 모스크바의 공동체가 사망한 4명의 학생들을 계속 애도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에단 채핀, 자나 커누들, 매디슨 모겐, 케일리 곤칼브스입니다. 방학 직전인 11월 13일, 학생들은 킹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처음에 몇 주 동안 작은 대학 마을의 지방 당국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지 7주 후인 12월 30일, 관계자들은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28세의 브라이언 크리스토퍼 코버거를 체포했습니다.
아직 탄원서를 제출하지 않은 코버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짐에 따라, 대학은 살해된 4명의 학생들을 위한 추모 정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린 총장은 성명에서 아이다호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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