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부터 이란에 수감 중인 미국 시민 시아막 나마지는 다른 미국인들을 석방한 협정에서 뒤처진 지 7주년을 기념해 단식 투쟁에 나섰습니다. 51세의 이란계 미국인은 변호사가 백악관에 보낸 서한에서 이란 핵협상 7주년이 되는 월요일부터 7일간의 단식 투쟁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가 비양심적으로 나를 위험에 빠뜨리고 2016년 1월 16일 이란이 인질로 잡고 있던 다른 미국 시민들을 석방했을 때, 미국 정부는 몇 주 안에 나를 안전하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우리 가족에게 약속했습니다," 라고 나마지가 그의 편지에 썼습니다.
"그러나 7년 2년 후, 저는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억류된 이란계 미국인 인질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와 함께 오랫동안 연체된 차용증을 안고 테헤란의 악명 높은 에빈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나마지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 정부가 나를 구할 수 있었지만 구하지 못한 후 에빈 감옥에서 잃어버린 내 인생의 1년 동안" 이란에 억류된 미국 인질들에 대해...
원문링크 : 미국인 시아막 나마지가 이란 교도소에서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왜 지금 그리고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