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킹기훈이 뭉클한 글을 남겨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킹기훈은 지난 2015년 데뷔한 뒤 유쾌한 입담과 먹방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었으나 그는 과거 의료 뒷광고, 선정적인 방송, 타 유튜버 왕따 논란 등이 구설에 오르며 비판받았고, 한때 165만명에 달했던 유튜브 구독자는 현재 119만명까지 떨어졌습니다.
한편 킹기훈은 BJ퀸가현과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결혼 5년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킹기훈이 최근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근황 공지+호복이 태명 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그는 곤히 잠들어있는 신생아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가현이도 잘 회복 중이다.
옆에서 간호하며 힘들어하는 모습 지켜보는 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호복이를 낳아준 가현이가 많이 고맙고 사랑스럽다' 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이번에 태어난 호복이와 고생하는 가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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