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참하도록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가장 가까운 동맹국을 압박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일요일에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벨라루스에서 합동 군사 훈련을 확대했다고 국방 TV 채널이 밝혔습니다. 양국은 이번 훈련에 무기, 군인, 특수 장비를 추가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벨라루스 지도자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금요일에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는 군사 기지를 방문하여 군대를 만나 합동 군사 훈련을 논의했습니다. 벨라루스의 군사 활동을 감시하는 비공식 텔레그램 채널은 1,400명에서 1,600명 사이의 러시아 군대가 일요일 벨라루스 북동부의 비테브스크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독자적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교회 크리스마스 축하를 위해 발표된 러시아의 일방적인 휴전은 일요일에 끝났지만 이 기간 동안 전투나 민간인 사망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가 사격을 자제...
원문링크 :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공격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군사 훈련을 연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