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아침 러시아워가 한창일 때 예루살렘의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두 번의 폭발이 발생해 캐나다계 이스라엘인 10대가 숨지고 최소 18명이 다쳤는데, 경찰은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으로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 폭발은 도시 가장자리의 전형적으로 붐비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두 번째 신호는 약 30분 후에 도시의 북쪽에 있는 정착지인 라모트에서 울렸습니다. 경찰은 이번 폭발로 1명이 부상으로 사망하고 최소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죽음을 알리는 통지문에 따르면, 희생자는 폭발이 일어났을 때 유대인 신학교로 향하던 10대 아레 셰초펙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리사 스타델바워 주이스라엘 캐나다 대사에 따르면 셰호페크도 캐나다 시민이었습니다.
셰호페크의 정확한 나이를 두고 엇갈리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긴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일련의 치명적인 공격들이 봄에 19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촉발된 점령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의 이스라엘의 야간...
원문링크 :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두 번의 폭발이 예루살렘을 뒤흔들어 10대 한 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