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받은 풍산개 2마리와 2마리 사이에서 나온 새끼 1마리를 키우지 않겠다는 뜻을 현재 정부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져 이른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파양논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한 쌍과 새끼 1마리를 파양하겠다는 의사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매달 250만원에 달하는 개 관리비 예산을 누가 부담하느냐를 놓고 문 전 대통령 측과 현재 정부가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 측은 5일 오전 행정안전부에 '퇴임과 함께 경남 양산 사저로 데려갔던 풍산개 3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 는 의사를 전달했다' 라고 한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월 최대 250만원 규모의 개 관리비 예산 지원에 대해 정부 측이 난색을 표하자 이에 문 전 대통령 측은 선물 받았던 풍산개 2마리와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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