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1캔을 13000원을 냈다고 합니다. 특급호텔보다도 비싼 가격입니다.
최근 너무 열받는다며 누군가 온라인 상에 글을 올렸고 자신이 원래는 파스타와 사이다 1캔을 배달앱을 통해 주문했는데 실수로 사이다 1캔만 주문했고 최소주문금액 때문에 13000원이 결제되어 사이다 1캔만 배달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쓴이는 너무나도 당황스럽다며 영수증을 증거사진을 올렸고 이것은 현재 각종 커뮤니티와 언론에까지 등장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유명 배달앱에 보면 최소주문금액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최소주문금액이 1만원 이상이라고 설정되어 있으면 1만원 이상을 주문해야 배달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합니다. 하지만 당시 글쓴이가 이용한 배달앱의 경우는 최소주문금액 이상을 주문하지 않아도 최소주문 미달금액이 자동적으로 붙어서 결국 사이다 1캔만 배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최소주문금액이 13000원으로 설정되어 있는 가게라면 사이다 1캔이 2000원이니까 나머지 11...
#사이다
#요기요
원문링크 : 요기요 배달앱 사이다 13000원 결제한 상황 논란... 최소주문금액 자동 채우기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