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D.C.의 한 버스 운전사가 9명의 아이들을 경상을 입힌 교통 사고 이후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서의 뉴스 발표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의 트로이 레이놀즈(48)는 44명의 어린이와 4명의 어른으로 가득 찬 버스를 타고 버지니아 주 센터빌의 콕스 팜스로 수학여행을 마치고 머치 초등학교로 돌아가던 중 도로를 벗어나 도랑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버스는 바위에 부딪혔고, 뒤 타이어가 납작해지고 테가 휘어졌습니다. 레이놀즈는 버스에 타고 있던 어른들이 같은 학교의 다른 버스와 함께 주차장에 차를 세우라고 재촉할 때까지 운전을 계속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설리 지역 경찰서와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 구조대원들은 9명의 어린이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으로 치료를 받은 현장에 대응했습니다. 레이놀즈는 현장 음주 테스트에 실패하고 페어팩스 카운티 성인 구치소로 이송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혈중 알코올 농도(BAC)가 버지니아 주의 법적 한...
원문링크 : DC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수학여행에서 도로를 벗어난 후 음주운전으로 기소되어 학생 9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