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TV로 중계된 회의에서 군이 군사 작전을 위한 30만 명의 추가 병력 목표 달성에 도달했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추가 병력을 파견하기 위한 논란이 되고 있는 동원 작전을 공식적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쇼이구는 "더 이상의 동원 노력은 계획되지 않았다"며, 현재 21만 명 이상이 훈련 중인 동안 이미 8만 2천 명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쇼이구는 향후 지원병력 증원은 지원병이나 전문 계약병으로부터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국방장관에게 "러시아와 함께 당신의 고향, 당신의 가족, 우리 시민,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군사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9월 21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지난 7개월간의 전쟁에서 점령한 영토를 빠르게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원령을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의 시점은 러시아가 점령지들을 러시아 연방에 공식적으로 가입시키...
원문링크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기 위해 30만 명의 새로운 군대를 모집했으며 더 이상의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